구인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이 뽑은 올해의 HR 이슈는? 글/이성현 기자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HR 시장도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과연 기업들이 꼽은 올해의 HR 분야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41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HR 이슈’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청년층 구인난과 조기퇴사’가 40.8%(복수응답)로 1위로 꼽혔다.실제로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통계청에 따르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층(25~34세) 인구는 올해 3분기 42만2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4% 늘었다. 인구수와 일하고자 하는 청년층이 함께 줄면서 기업들이 청년 고용에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구직 단념 청년들이 빈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 ”요즘 채용시장, 직무별 블루·레드오션은?” 사람인, 직무별 공고대비 입사지원 현황 발표 고객상담·TM(41.8%), 영업·판매·무역(74.9%), 서비스(80.3%) 등 공고대비 지원 적어 ‘구인난’공공·복지(301.5%), 인사·노무·HRD(202%), 미디어·문화·스포츠(150.7%) 등 직무는 ‘레드오션’채용시장에서 직무별 구인 수요와 공급은 차이를 보인다. 기업이 많이 찾는데 지원자가 적어 구인난을 보여 구직자 입장에서 ‘블루오션’인 직무가 있는 반면, 좁은 문에 비해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직무도 있다. 요즘 채용시장의 블루, 레드오션 직무는 무엇일까.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2023년 하반기(7월~12월)부터 2024년 상반기(1월~6월)까지 1년간의 채용시장 공급과 수요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람인에서는 연간 200여만건의 공고가 내걸리고 3700여만.. ”요즘 채용시장, 직무별 블루·레드오션은?” 사람인, 직무별 공고대비 입사지원 현황 발표 고객상담·TM(41.8%), 영업·판매·무역(74.9%), 서비스(80.3%) 등 공고대비 지원 적어 ‘구인난’공공·복지(301.5%), 인사·노무·HRD(202%), 미디어·문화·스포츠(150.7%) 등 직무는 ‘레드오션’채용시장에서 직무별 구인 수요와 공급은 차이를 보인다. 기업이 많이 찾는데 지원자가 적어 구인난을 보여 구직자 입장에서 ‘블루오션’인 직무가 있는 반면, 좁은 문에 비해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직무도 있다. 요즘 채용시장의 블루, 레드오션 직무는 무엇일까.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2023년 하반기(7월~12월)부터 2024년 상반기(1월~6월)까지 1년간의 채용시장 공급과 수요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람인에서는 연간 200여만건의 공고가 내걸리고 3700여만.. 알바 구인난에 자영업자들은 골머리 앓는다 가족 경영에 스트레스 받는 자영업자들 최저시급 인상 외국인 노동자 고용 이제 코로나 거리두기가 풀리고 인건비가 올라가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자영업자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했을 때 알바 인원을 축소하면서 알바 구하기가 힘들었던 지난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인 것이다. 특히, 식당 주방일과 같이 힘든 일은 최저시급보다 많이 준다고 해도 잘 구해지지 않고 있다. 알바 구인난이 심각해지면서 가장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직원을 고용하는 대신 가족과 함께 일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장사하다 가족 갈등만 커진다”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극심한 구인난이 지속되면서 홀로 일하거나 가족 종사자와 함께 일하는 자영업자가 늘었다. 소상공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