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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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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콘크리트 벽이 화를 키웠다 글/최한길 기자활주로 끝 로컬라이저 구조물, 국제 기준 위배 논란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으로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지목되고 있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사고는 1997년 대한항공 괌 추락 사고 이후 27년 만의 대형 항공 참사로 기록됐다. 사고 당시 여객기는 활주로를 벗어나 로컬라이저(착륙 유도 안전시설)와 충돌했는데, 이 시설이 단단한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다.국제 기준 위배 논란영국의 항공 안전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활주로에서 200m 떨어진 곳에 단단한 물체가 있다는 건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연방항공청(FAA) 기준에 따르면 항행안전구역에 부러지지 않는 탑을..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한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선보여총 220여 개의 기관 참여, 8개 분야 소개가장 각광받은 기술은 'Level 4 자율주행' 기술일반인과 학생을 위한 R&D 캠프, 도슨트 프로그램, LIIT 빙고 시행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15일에서 17일 사흘간 진행되었다.'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  5월 15~17일 사흘간 진행되었다.‘국토교통 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토교통 연구 대표 성과를 소개하는 행사이다.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미래교통 기술을 체험할 수 있..
설 연휴 9일 오전·11일 오후 가장 붐벼…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토교통부, 8일~12일 특별교통대책 시행…설 당일 663만명 이동, 가장 붐벼 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알뜰간식 10종 판매·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무료 올해 설 명절에는 총 2852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10일에는 663만 명이 이동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설 전후 4일간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항공 짐배송 서비스, 출국장 조기운영 등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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