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할 의욕과 능력 있는 60세 이상 근로자 위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효과 톡톡…재고용 77% 2023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신청하세요!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근로자에 대해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해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022년 108억원(3,000명)을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으로 편성했으나, 사업 수요 증가로 고용보험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226억원(7,994명)을 지원했다. 2023년도 예산은 268억원(8,193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연도 중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사 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으로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여 지원받은 기업은 2022년도 3,028개소로 전년도에 비해 55.9% 증가했고, 이 제도를 통해 정년에.. 근로자 9만여명, 휴가비 40만원 지원받고 국내 여행 떠날 수 있어!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 조성,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 문체부 참가자 대상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스트레스 해소(83.9%)나 재충전(84.9%)의 기회가 되었다고 응답 공기관, 민간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할 계획 올해 근로자 총 9만여 명 대상 휴가비 지원 예정…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계획 문체부 정책 담당자 “올해, 휴가비 지원+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한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행사 준비…근로자들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 코로나 시대 이후 부활하는 극장 산업에 들이닥친 새로운 문제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산업 중 하나는 극장 산업이다. 흥행 성적이 이를 증명하는데, 이로 인한 또 다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종료된 지도 어언 1달이 다 되어간다. 슬슬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간 침체기였던 산업들도 차차 재기를 노리는 모양새다. 대표적인 예시가 관광 산업과 극장 산업을 들 수 있는데, 특히 극장 산업의 상승세가 놀랍다. 거리두기가 풀린 뒤 개봉한 최대 기대작인 와 는 일주일만에 각각 380만, 400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들의 흥행은 대중들이 얼마나 나들이에 목말라 했는 지를 보여준다.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는 법. 가 개봉하고 몇 일 되지 않던 시점에 익명 직업 리뷰 .. 이젠 임신 중인 근로자도 ‘육아휴직’ 사용 가능…11월 19일부터 시행 11월 19일부터 임신 중인 근로자도 육아휴직 사용 가능 더 업그레이드된 육아휴직 제도…소정 근무 시간은 유지+출퇴근 시간 변경 가능 기존 자녀 양육이 필요할 때만 가능했던 육아휴직 제도를 임신 중인 근로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 업그레이드된 육아휴직 제도 육아휴직 제도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최대 1년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고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여 근로자의 육아휴직 기간 동안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그동안 일하면서 자녀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했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했던 부분을 개선해 육아휴직 제도가 더 발전했다. 11월 19일부터 임신 중인 근로자도 육아휴직 사용 가능 기존에는 육아휴직 제도를 8세 이하의 자녀 양육을 위해서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