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알로하' 육체 노동을 혁신하다
스탠포드와 구글의 협력, AI 로봇 알로하 개발스탠포드 대학교와 구글의 협력으로 개발된 AI 로봇 '알로하'가 육체 노동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이 로봇은 다양한 가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인간의 노동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로하는 32,000달러(한화 약 4,200만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관련 연구와 소스 코드가 모두 공개되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알로하의 다양한 기능과 성능알로하는 식사 준비, 식기 세척, 빨래하기, 주방용품 조작 등 다양한 집안 일을 수행할 수 있다[3]. 또한 냉장고 문을 열고 식료품을 꺼내는 등의 복잡한 작업도 가능하다[3]. 특히 사용자 제어 원격 조작을 통해 세탁, 자가 충전, 진공 청소기 사용, 식물에 물 주기, 식기 세척기 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