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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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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를 주목할까?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는 소비와 투자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이다. 더 젊은 3-40대 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들은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대비할 수 있고, 대비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핵심 타겟층은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다. 시니어는 50대 이상 장년층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표현이다. 5-60대, 7-80대, 심지어는 9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100세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기업은 이제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최장 150살까지 살게 된다는 100세 이상의 신(新)인류에 대비하고 있다. 기업들이 5-60대 젊은 장년층을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로 특별히 지칭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더 젊은 2-30대 청년층보..
한국 노인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 60만 원 65세 이상 노인 연금 수급자, 3명 중 2명은 월 50만 원도 못 받아 유주택·고가 주택 소유주, 무주택자 대비 최대 3배 이상 연금 수급액 많아 한국 노인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이 6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14호에서는 ‘한국 노인의 연금소득 양극화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한국 노인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 60만 원 우리나라 고령자들의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으로 대표되는 연금이 가장 높다.*** 최근 통계청에서 연금 통계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개인연금 수급자를 중심으로 한 연금 수급 현황, 노후 연금 소득의 양극화 실태를 살펴보았다. 65세 이상 노인 연금 수급자는 2016년 ..
무방비 은퇴를 막는 슬기로운 '1인 기업' 소득의 데스밸리를 건너는 이 땅의 40~60대를 구제할 '1인 기업' 창업 KBS 시사프로그램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방영) 얼마 전 KBS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직격'에서는 60년 대생들의 은퇴이야기를 다뤘다. 방송을 보면서 내내 먹먹함이 밀려온다. 사회의 주역으로 살아오던 세대인데 어느덧 중심에서 물러나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누군가의 가장으로 아직도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나이임에도 벌써 변방으로 사라져야 하는 현실에 슬픔과 불안을 동시에 느낀다. 나 또한 그 세대의 마지막에 걸려있어 남일 같지 않게 보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 발을 디딘 게 어제 같은데 빠르게 다음 세대로 교체되는 상황이 낯설기만 하다. (보고서) '늦어지는 은퇴, 생애주기수지 적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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