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정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명품 플랫폼 ‘발란’의 반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 판매대금 정산 늦어져제2의 티메프 사태 발현 우려도월평균 거래액 300억원…2023년부터 매출 급감[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일부 입점사에 대한 판매대금 정산이 늦어지고, 직원들의 근무 체제를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제2의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지난 24일 일부 입점사에 정산대금을 입금하지 못했다.발란 온라인몰[출처:발란 온라인 플랫폼 캡쳐]발란은 입점사별로 일주일, 15일, 한 달 등 세주기로 입점사의 판매대금을 정산하는데 당일 정산 주기가 돌아온 입점사에 대금을 제때 주지 못했다.발란의 월평균 거래액은 300억원 안팎이며, 전체 입점사 수는 1천300여개다.이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