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대학생

(12)
대학생 150만 명 “1000원 학식으로 아침밥 해결해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9일 ‘1000원의 아침밥’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올해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41곳 선정하고 69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 확대 요청이 늘자 150만 명으로 규모를 늘렸다. 예산도 7억 7800만 원에서 15억 8800만 원으로 두 배가량 늘렸다. 아울러 이달 중 참여 대학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며, 이미 선정된 대학 41곳 중에서도 학교가 희망할 경우 지원 학생 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는 구조다.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지난해 28개 학교 5437명..
알바 일자리 가장 많은 대학가 1위 ‘서울교대’…31곳 서울 지역 대학가 알바 일자리 가장 많은 대학가 1위 ‘서울교대’ 대학가 알바 일자리, 서울 지역 집중되는 양상 보여 일자리가 많은 상위 50위 권 대학…31곳 서울 지역 대학가 전국 대학가 중, 알바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서울교육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대학가는 '가톨릭대학교'였다. 알바몬이 올해 1월~2월 기간동안 알바몬에 등록된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빅데이터 13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알바몬 자료에 따르면, 전국 374개 대학 중 아르바이트 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서울교육대학교였다. 총 3만5490건의 알바 일자리가 서울교육대학교 주변에서 등록됐다. 다음으로 2위 △홍익대학교(22,156건), 3위 △서강대학교(20,072건), 4위 △한양여자대학교(19,464..
우리 모두가 한번 쯤 생각해본 '갭이어'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흥미와 적성을 찾는 기간 '갭이어' 해외 체결 국가에서 체류하며 생활하는 '워킹홀리데이' 모든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문화의 '키부츠'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인생의 어느 순간 다 한 번이라도 나에게 온전하게 투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렵다. 이시와 취업 기간에 한계를 겪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개념인 '갭이어 (Gap Yea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갭이어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흥미와 적성을 찾는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에는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 집중한다. 196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갭이어는 해외 봉사, 인턴, 여행, 워킹홀리데이 등의 프로그램..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음주 현저하게 줄어…‘혼술’ 48%로 1위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음주, 현저하게 줄어 코로나19 이후 ‘혼술’ 48%…사람들과의 관계 축소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음주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2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20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음주, 현저하게 줄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음주, 현저하게 줄어! 대학생 음주와 관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최근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에 음주빈도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대비 이후에 음주빈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 역시 10잔 이상 마시는 Heavy User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20%, 이후 3%로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