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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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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넷플릭스 신작 판매하는 홈쇼핑 홈쇼핑 업계 최초로 드라마가 상품으로 등장 홈쇼핑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넷플릭스 신작 '블랙의 신부' 소개 및 홍보 홈쇼핑 라이브톡 기능 활용 홈쇼핑 GS샵이 지난 7월 13일 넷플릭스 신작 ‘블랙의 신부’ 소개 및 홍보 방송을 실시했다. 드라마가 상품으로 등장한 건 홈쇼핑 업계 최초다. 홈쇼핑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며 드라마를 판매하러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홈쇼핑 방송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은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없다. 상품이 마음에 든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를 감상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김희선을 비롯해 이현욱, 정유진 등 배우 5명이 방송에 출연해 드라마 내용과 등장인물을 소개했다. 등장인물의 스펙, 가족관계, 특이사항 등을 언급하며 스토리 흥미도를 높였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복..
'우영우'...PPL없는 드라마의 시작? '우영우'...ENA의 200억원 투자 제한적인 PPL... 몰입도 높아 충분한 홍보까지...시너지 효과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최근 ENA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PPL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전작 '지리산'에서 과도한 PPL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았고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었기에 과도한 PPL은 역효과를 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PPL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방송사 ENA가 200억 원을 투자했기에 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홍보나 마케팅관련 비용을 별도로 마련해 대중에게 충분히 드라마를 소개할 수 있었..
K-POP을 넘어 웹툰까지! K 웹툰의 세계화 OTT를 통한 웹툰 원작 드라마의 흥행 전 세계 142억뷰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내년 일본서 애니매이션으로 제작 K콘텐츠 흥행 공식이라 불리는 '웹툰' 판권, 해외서도 주목 최근 인기 웹툰이 잇달아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일명 박새로이 붐을 일으켰고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해 OCN 채널 자체 최고시청률인 11%를 달성하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D.P’ 또한 상당한 흥행을 불러왔다. 웹툰의 드라마화의 연이은 흥행으로 올해 국내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이 확정된 웹툰만 20편이 넘는다. 이들 작품이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해외서도 인기를 얻자, 해외 콘텐츠 제작사들까지도 웹툰 시장 자체에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앞서 ‘스위트홈’, ‘지옥’, ‘지금 우리 ..
[시리즈]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우영우'의 인기 비결은 바로 "이것"! / 上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약 10% 육박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설정,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섬세하고 세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짜임이 인기 비결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편견 없는, 있는 그대로 담아내려고 한 시선 역시 인기 비결 최근 이례적인 시청률을 달성한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ENA 채널의 16부작 수목드라마로 편성된 이 드라마는 초기 시청률 0.9%에서 지난 목요일 6회차 기준 9.6%까지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ENA채널의 드라마에서 웬만한 지상파 드라마를 제치는 시청률이 나온 것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어떻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지금부터는 그 비결에 대해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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