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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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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라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마케터가 주목해야하는 2022 언어감수성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준 높아져, '결정 장애' 역시 차별적인 뜻이 담겨 있어마케팅, 고객과의 소통에서 이런 단어의 실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해치는 부정적인 역할을 해 MZ세대가 다양성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더 다양한 소비자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정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가리켜 '결정 장애'라고 표현하는 것이 한때 유행을 타 TV 매체에서까지 흔히 쓰이는 단어가 되었지만 이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부적절한 말이다. 이처럼 기업 SNS나 광고 이미지에 들어간 단어가 어떤 소비자에게 상처를 준다면 이는 곧바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자'에 대한 범위가 넓어지고 장벽은 낮아져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누구도 ..
“결국 고객이 답이다” 고객 데이터 기반, 인텐트 마케팅 전략의 A to Z 인텐트 CDJ맵? 검색 인텐트를 추출하여 고객구매여정에 매핑하고, 고객 반응이 높은 콘텐츠의 성공 원칙을 도출하는 방법 고객의 의도를 안다면 유입 트래픽 증가와 높은 전환율로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 “고객이 계속 묻고 있는 질문에 외면을 하면 안 된다”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 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실제 성공 사례와 지식을 가진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과 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연 2회 컨퍼런스이다.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고 브랜딩과 전략 수립의 성공 사례를 갖고 있는 6명의 연사들의 ..
잘 팔리는 브랜드의 5가지 법칙…‘고객 여정’을 놓치지 마라! 브랜드 핵심 가치…고객층을 구체화하고 수요에 대한 부분까지도 함께 고민해봐야 검색 트렌드를 활용해 미리 예측하기…브랜드에 맞는 유통 플랫폼 찾기 고객 대응은 곧 영업…고객이 지속적으로 구매하게끔 하는 것이 고객 관리의 핵심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올 한 해에 역시도 코로나19 없이 설명이 불가능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의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느낄 수 있던 한 해였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패턴, 나아가 사고방식, 습관까지 다방면에서 여러 변화가 일어난 해이기도 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람들에게 ‘디지털’과 ‘온라인’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됐다.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통 기업들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생 기업들의 성적표는 극명하게 ..
“결국 고객이 데이터다”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이 말하는 마케팅 성공 법칙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 “모든 브랜드는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결국 고객이 데이터, 고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핵심 비법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핵심 비법은 고객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낸 어센트 코리아 김윤경 본부장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마케팅 서비스 회사인 어센트 코리아는 검색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고객 의도를 고객 구매 여정에 매핑해서 제공해 삼성전자, 익스피디아 등 여러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김 본부장은 오는 12월 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6회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일으키는 데이터 마케팅 전략’에 대한..
'깐부'와 '함께'하는 브랜드 콘텐츠 열풍 불고 있는 현시대 내부모습 솔직하게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들 등장 콘텐츠로 소통하며 고객 아닌 '깐부(짝꿍)' 얻은 3개의 브랜드 SK이노베이션, 롯데(롯데 채용), 빙그레(빙그레 TV), 이니스프리, 지그재그 등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 콘텐츠 열풍이 불었다. 그중에서 최종적인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닌, 준비과정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그 브랜드들은 내부의 모습 혹은 대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활용한다. 우리 이렇게 일해요. 희로애락 함께 느껴요. '오롤리데이' 5.82 천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오롤리데이(oh lolly day)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사 내부이야기를 고객(해피어)들에게 전달하고 있..
최애와 1:1 채팅이 가능한 플랫폼, ‘Lysn’으로 보는 팬덤 마케팅 2020 대비 30대 미혼인구 비중 6.2% 증가 '디지털 신대륙'의 도래로 팬덤 마케팅 급부상 최애 아이돌과의 1:1 채팅 플랫폼, '리슨' 앱 출시 1년 만에 1000만 회원 돌파 통계청에 따르면 2020대비 연령 집단 별 미혼인구 비중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 30대의 증가(6.2%p)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중의 소비패턴과 취향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가구 수의 변화와 더불어 코로나의 여파로 온라인 상으로 누릴 수 있는 활동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디지털 신대륙이 펼쳐지면서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급격히 성장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팬덤 마케팅이다. 팬덤은 신도를 뜻하는 fantic의 fan과 영토, 지위, 집단을 뜻하는 뜻하는 -dom의 합성어로 특정 분야를..
'홈 루덴스족'을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전략 등장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홈 루덴스족' 급증… 잇달아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등장 코로나 시대, 마케팅계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가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기면서 '홈 루덴스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홈 루덴스'의 사전적 정의는 '호모 루덴스'에서 파생된 말로,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홈 루덴스'족은 집을 단순히 쉬고, 잠자는 공간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여가생활에 제약으로 인해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하다 보니 '홈 루덴스'족의 출현과 함께 소비 트렌드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가성비'보다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에 대해 일컫는 말인 '가..
제품 구매 경쟁력 높이는 방법은 ESG경영? MZ세대 71% 친환경 기업 선호 MZ세대 10명 중 9명 환경 오염 심각성 인지... 제로 웨이스트 실천 비율 58% 기업들 공병 포인트제∙친환경 아이스팩∙생분해 빨대 등으로 ESG경영 강화 MZ 세대 소비자 가격과 조건 같다면 친환경 활동 기업 선택해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개장했다. 사람들은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을 ‘리스테이/리사이클 디스펜서’에 담아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11번가는 올해 1월부터 비닐테이프 없이 포장이 가능한 친환경 ‘테이프리스(tapeless)’ 박스를 배송에 시도했다. 테이프리스 박스는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으로 분리배출 시 테이프 제거가 필요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다.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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