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모베러웍스

(3)
[김호이의 시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식처, 무비랜드에 빠더너스 문상훈이 온 이유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성수다. 매주 새로운 팝업들이 생기고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가 많은 성수는 주말이 되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그래서 결국 지쳐서 서울숲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지난2월29일에 성수에 새로운 영화관이 생겼다. 바로 무비랜드다. 무비랜드는 모베러웍스에서 만든 영화관으로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서 오픈과정 등에 대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무비랜드는 구작 상영이 원칙으로, 개관 첫달인 3월에는 극장주인 모춘이 큐레이션한 와 시리즈, 을 선보였다. ‘이야기’라는 키워드를 중요시 여기며 모베러웍스팀이 궁금한 인물을 매달 큐레이터로 선정하며 그가 영향을 받은 ..
프리워커스,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찾는 모든 주체적인 사람들 주체적으로 즐겁게 일하는 직원,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경영자 브랜드가 가진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모빌스 보랗빛 수영장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강력한 염색약 한 스푼은 수영장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그러나 바다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는 없다. 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강력한 아이템도 모든 대중을 사로잡기는 어렵다.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매료시킬 수 있다. 이것은 타겟팅의 명확도를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위의 법칙은 모베러웍스의 창설자이자 유튜브 채널 MoTV의 운영자이기도 한 모빌스 그룹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모베러웍스는 ‘A Little Joke for Free Workers’ 라는 슬로건 아래 ..
'깐부'와 '함께'하는 브랜드 콘텐츠 열풍 불고 있는 현시대 내부모습 솔직하게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들 등장 콘텐츠로 소통하며 고객 아닌 '깐부(짝꿍)' 얻은 3개의 브랜드 SK이노베이션, 롯데(롯데 채용), 빙그레(빙그레 TV), 이니스프리, 지그재그 등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 콘텐츠 열풍이 불었다. 그중에서 최종적인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닌, 준비과정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그 브랜드들은 내부의 모습 혹은 대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활용한다. 우리 이렇게 일해요. 희로애락 함께 느껴요. '오롤리데이' 5.82 천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오롤리데이(oh lolly day)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사 내부이야기를 고객(해피어)들에게 전달하고 있..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