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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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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동 돌봄 기관 마땅치 않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적극적 참여 기대 출산, 육아 때문에 퇴사 고민 마땅한 돌봄 기관의 부재 교회의 돌봄 기관 사역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어머니(워킹맘)의 대부분이 ‘출산/육아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을 정도로 돌봄과 육아 여건이 녹록치 않다. 지난 3월 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33호에서는 ‘출산과 돌봄’과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미취학,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학원에 보내는 이유는 학습보다는 ‘돌봄 공백’ 때문이라고 한다. 초등 저학년(1-2학년)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 (학원 이용자, 동의율, %) 하지만 만족스러운 돌봄 기관은 마땅치 않아 보인다. ‘학습과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원스톱 기관이 많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돌봄 기관이 많다’에 동의한 어머니는 4명중 1명 정도였..
한국인 72%가 AI 잘 알고 있다... 중국・미국・영국보다 AI 이해도 높은 편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한국인 AI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 한국인 76%, "AI가 향후 3~5년 이내 일상 근본적으로 바꿀 것"... 다른 국가보다 AI 이용에 대한 거부감・불안감 낮아 지난 달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세계 28개국 16-74세 국민들 19,504명을 대상으로 한 'AI에 대한 글로벌 의견 및 기대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64%가 인공지능에 대해 그 내용과 특성을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78%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72%로 7위를 차지했다. 반면 중국은 67%(12위), 미국은 63%(17위), 영국은 57%(24위)로 한국보다 낮았으며, 일본은 41%로 가장 낮았다. 조사에 응답..
새신자는 몇년까지 돌봄이 필요할까? 새신자 450명에게 물었다 새신자 10명 중 7명, "교회 출석 후 3년 미만에 믿음 생겨" 새신자 10명 중 절반 이상, "신앙 가진 후 삶에 더 만족"... 8명 이상이 삶의 문제 해결에 신앙의 도움 받아 새신자가 믿음 갖는데 지속적인 성경공부, 설교, 기도 필요... 가장 큰 걸림돌은 '교회의 부정적 이미지'와 '교인들의 배타적 태도' 코로나 이후 주일 예배 드리는 새신자 약 25% 감소... 예배 거의 안드리는 새신자 약 10% 증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 생활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새신자는 교회에 온 후 1년 동안은 초강력 돌봄, 3년까지는 강력 돌봄이 필요하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최근 5년 이내 교회 출석을 시작한 만 19세 이상 남녀 45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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