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우리는 강력한 리더를 필요로 한다 글/심선보 기자[심선보 칼럼] 리더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다전 세계가 주목하던 미국의 47대 대통령은 트럼프에게로 돌아갔다. 입만 열면 크고 작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던 그가 또다시 대통령에 당선된 데에는 그만큼이나 미국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다고 본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어떤 말을 할지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변화가 필요했고,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리더를 필요로 했다.불안정한 세계 흐름 속에 미국경제의 회복, 기존 정치체제에 대한 불만, 반체제적 이미지 강화, 보수적인 유권자들과 기독교 우파, 중산층 백인 남성 등의 강력한 지지 기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직접적인 소통, 이민 문제와 국가 안보 문제, 민주당의 내부 갈등과 논란 등 여러 요인의 결합으로 결국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했다."미국을 다시 위대하.. 트럼프, 2024 미국 대선 승리 선언..."역사를 만들었다" 글/최한길 기자공화당 후보, 276~277명 선거인단 확보해 당선 확정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 앞에 서서 "역사상 전례 없는 위대한 정치적 승리"라며 "오늘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미국을 치유하고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고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가 276~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개표 결과, 트럼프는 7대 경합주에서 우세한 상황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했으며, 미시간, 네바다, 애리조나에서도 앞서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인단 224명 확보에 그.. 트럼프 전 대통령, 펜실베니아 유세 중 총격 사건 발생 펜실베니아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트럼프 전 대통령 부상 입어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비판하던 중 여러 발의 총소리가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놀라 오른쪽 목 뒤 부근을 만지며 연단 밑으로 몸을 피했고, 비밀 경호원들이 즉각적으로 그를 보호했다. 사건 경위와 경호원들의 대응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총소리가 울리자마자 경호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무대 위로 뛰어올랐다. 경호원들의 신속한 대처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트럼.. 바이든 vs 트럼프 첫 대선 토론, 논쟁의 향방 막말과 혼란 속 미국의 초강대국 이미지를 무색케 한 토론회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첫 대선 토론회를 CNN 주최로 가졌다. 이번 토론은 많은 이들이 기대한 바와 달리, 막말과 혼란으로 가득 찬 역대 최악의 대선 토론회로 평가받고 있다.출처 : https://edition.cnn.com/2024/06/27/politics/read-biden-trump-debate-rush-transcript/index.html토론의 혼란: 토론 내내 두 후보는 서로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바보 패배자"라고 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역시 바이든의 나이와 체력을 공격하며 골프 실력에 대한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경제 이슈: 첫 번째 논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