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이의 시선] 강병인 작가가 자신의 브랜드를 세상에 알린 방법 브랜딩이 중요해진 시대다. 브랜딩에 있어서 중요한 건 자신의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참이슬과 미생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작품들과 협업을 하며 글씨를 써온 강병인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Q. 어쩌다가 캘리그라피 작가를 하게 됐습니까?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한글서예를 시작했습니다.이후 서예는 운명이 되었고, 잘 쓰지는 못했지만 늘 붓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90년 대 말부터 디자인과 서예를 접목하는 방법을 실험하고 오늘날 멋글씨 작가, 캘리그래퍼가 되었습니다.물론 그 길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새로 내는 것이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오직 좋아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었거나 즐길 수 있었습니다. Q. 그동안 작업한 대표적인 작품은 무엇입니까?사실 모든 작품들이 저를 대표하고 있습.. 6년만에 쏘아올려진 한한령 '신호탄' 가장 먼저 웃은 곳은 '콘텐츠주' 한한령 기대감을 등 뒤에 업고 영화 및 드라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중국 정부가 6년만에 자국 OTT 플랫폼에 한국 영화 서비스를 재개되면서 한한령(한류 제한령) 조치가 풀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감돈다. 하지만 업계들에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들을 보이고 있다. 한한령 기대감의 영향으로만, 쇼박스는 무려 15.09% 오른 4270원에 거래되었고, 스튜디오드래곤(11.77%), NEW(6.15%)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의 OTT 플랫폼 중 하나인 ‘텐센트 비디오(텅쉰스핀)’에는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이 이달 초부터 서비스 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인적 교류의 중요성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그.. 드라마 ‘미생’을 통해 바라본 최고의 복지는 동료인 이유! 최고의 복지는 동료, 최복동! 조직이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는 곳이다. 학창시절 때 각 학급의 학생 대표가 모여 구성된 학생회라는 조직을 본 적 있을 것이다. 기업이나 회사 등의 사회에서도 다양한 조직을 볼 수 있다. 각 조직은 목표에 맞게 최고의 효율로 일이 진행되길 바란다. 그에 해당하는 구성원은 목표에 맞게 움직인다. 우리는 구성원으로서 일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길 바란다. 조직은 혼자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구성원 모두가 성실하게 움직여야 한다. 그렇기에 '최고의 복지는 동료' (이하 ‘최복동’) 라는 말이 나오게 됐다. 드라마 ‘미생’ 에서 최복동의 예시를 살펴볼 수 있다. 미생에서 바둑이 인생의 전부이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회사에 들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