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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비 형태를 가진 ‘체리슈머’ 등장…이제는 소비자에게도 전략이 있다! 케이크 위의 체리만 빼가는 ‘체리피커’에서 파생된 ‘체리슈머’ 알뜰한 소비를 하는 방법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고물가에 따른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체리피커’는 기업이 제공하는 본인의 실속만 챙기고 정작 기업의 제품. 혹은 서비스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체리슈머’는 긍정적 의미가 더 강하다. 체리슈머는 알뜰히 소비하며 챙길 수 있는 부분은 가져가고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끼는 소비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소비형태에는 소량구매, 공동구매 등이 해당한다. 대용량의 제품이 훨씬 저렴하더라도 생활패턴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한다. 또 소비할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매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도 한다. 똑똑한 소비를 위해 다양한 혜..
이커머스를 넘어 이젠 퀵커머스의 시대 세계 퀵커머스 시장 규모, 2030년까지 4480억유로(약 6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배민, 쿠팡 등 국내 전통 유통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퀵커머스 산업 퀵커머스란 quick + commerce 라는 뜻으로 유통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 키워드다. 퀵커머스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주문하는 즉시 배송이 시작되고, 단시간 내에 도착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평균 15분~1시간 내 상품을 배송해주는 즉시 배송 시스템이다. 배민과 쿠팡의 퀵커머스 산업 배민은 국내 퀵커머스의 원조 격이다. 그 시작은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이었다. 배달이 주 서비스었던 배민은 2018년 11월에 공산품 배달 서비스인 배민마켓을 론칭하고 그 다음해 11월에 B마트를 선보였다. B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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