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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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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선 변호사 “법인 회생·파산은 수치 아냐, 더 늦기 전에 상담 받아야” 위기관리 경영전략으로 법인회생 신청 시기 검토해야 로펌 윈앤윈의 채혜선 변호사가 8일 ‘성공적인 법인 회생 및 파산을 위해 필요한 조치’에 대해 조언했다. 350여 건의 기업회생절차를 대리 및 자문해 온 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사업장의 경영난으로 인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채무자 회사의 채무 경감을 통해 재건 및 갱생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절차이므로 위기관리 경영능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빠른 기업 능력의 회복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는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기업회생절차는 법원의 관리·감독 하에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해관계를 법률적으로 조율해 도산 위기에 놓여 있는 기업을 정상화의 길로 이끄는 일종의 법경영학적·재무법학적 해법이라 할 수 있다. 채 변..
[인터뷰] 프랜차이즈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김판기 변호사, 고객 신뢰 비결은 ‘예측 가능성’ 친절하고 명쾌한, 소송 결과 예측하는 상담이 고객 불안 줄인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가맹본부 경영자 마인드 헤아려야 최근 점주와 마찰시 가맹본부가 불리한 판결 받는 ‘역차별’ 현상 일어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프랜차이즈 권익 보호 필요해 코로나19로 자영업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맹본부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5개가 국내에 등록되어있다. 전년에 비해 브랜드 수는 58.1%, 가맹점은 4.5%가 증가했다. 가맹사업 성장세에 따라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분쟁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접수..
[인터뷰] “한 사건을 여러 변호사가 봐준다고?” 법무법인 수오재가 특별한 이유 기업분쟁, 스타트업 생태계 현역 ‘경험자’만 모인 수오재 사건 하나를 여러 변호사가 담당해 꼼꼼한 상담 가능해 사건 발생 전부터 법무팀과 초반 리스크 관리 시 비용 절감 효과 나타나 지난 5일, 법무법인 수오재에서 박경란 변호사를 만났다. 이날 수오재를 찾은 건 프랜차이즈 상담 관련 인터뷰가 있어서였다. 인터뷰 중 법인에 대한 질문이 오갈 때, 수오재라는 법무법인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은 끝에 박경란 변호사를 만날 수 있었다. 박경란 변호사는 2018년부터 수오재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수오재에 들어오기 전에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분쟁을 다루고, 법적 자문을 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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