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기로운 직장생활, 일잘러는 보고서 작성에 진심을 담는다 보고서는 쓰는 방법만 알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장생활은 글로 시작해서 글로 끝날 정도로 말이 아닌 문서 하나로 평판이나 이미지를 결정한다. 태생적으로 글을 못 쓴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푸념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능력이 부족하다고 홍보하는 셈다. 글쓰기는 원칙 두 가지를 작가로서 두 가지만 기억해두길 바란다. 먼저, 이전에 썼던 기안문을 살펴보고 틀은 그대로 가지고 온채, 상사가 원하는 정보가 충분하게 포함되었는지를 살피고 두괄식으로 구성을 해야만 한다. 고위급 상사부터 중간간부, 실무진까지 하루에 해야 하는 업무량과 팀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상이하다.그들이 바라는 사항이 내가 생각하는 바와 다른 건 당연하다. 일을 지시하는 분의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고민하고 수시로 소통해야.. 위드굿즈 홍보단 ‘위드버디’ 활동 보고서 공개 창작자로 구성된 위드굿즈 홍보단 약 4개월간의 긴 여정 피날레 장식하다 지난 10월 모집하여 진행된 위드굿즈 홍보단 ‘위드버디’가 2월 18일을 끝으로 종료됐다.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10명의 신진 창작자로 구성, 총 6개 미션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축했다. 해당 미션은 친환경 제품 등 제품의 퀄리티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와 작가 창작 수익 창출 및 제품 제작 프로세스 경험 위주로 구성, 위드굿즈를 알리고 소비자 구매 욕구를 촉진시켰다. 특히 이번 활동의 이점은 창작자 간의 네트워킹 교류이다. 창작자 협업(‘소피문방구’x‘이여름’창작자) 과 페어 참여 작가 방문 등 다양한 작가 문화 및 네트워킹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모, 교류의 창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