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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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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첫 여행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 “사라져가는 열대우림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첫 여행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 '제품 하나, 나무 한 그루, 일자리 1개'를 모토로 제로 플라스틱 여행 실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안 클렌저, 칫솔, 치약. 여행 중 만나게 되는 일회용 객실 어메니티의 종류다. 하룻밤 쓰이고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객실 어메니티는 관광 의존도가 높은 저개발국가 해양에 쌓여 소외계층의 빈곤 심화를 야기한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여행산업 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된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서스테이너블랩'의 첫 번째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든(Idden)'이다. 이든은 높은 기준의 지속가능 원료와 소재로 디자인까지 갖춘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만든다. '제품 하나, 나무 한 그..
"여행의 씻을 거리 문제를 해결합니다" 지구를 바꾸는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이든(Idden) 여행 산업의 '씻을 거리' 문제 해결 디자인까지 갖춘 친환경 제품 열대우림과 오랑우탄 서식지 보호 세코니얼 빌리지 주민들과 로컬 가이드에 일자리 창출 여행 중 만나게 되는 객실 어메니티가 일회성으로 쓰이고 버려지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이든(Idden)’의 여정이 시작됐다.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비건’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 친환경 열풍은 여행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여행 중 숙박 시설에 들린다면 칫솔, 치약, 비누 등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여행의 ‘씻을 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든은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을 넘어 디자인까지 갖춘 ‘뉴 제로 웨이스트(New Zero Waste)’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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