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사이버트럭, 태양광 패널로 주행거리 늘린다 글/최한길 기자태양광 패널 랩으로 하루 최대 24km 추가 주행 가능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선플레어 솔라라는 회사가 사이버트럭 전체를 덮는 유연한 태양광 패널 랩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최대 1.5kW의 태양광 전력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상적인 조건에서 하루 약 24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달러로, 5kW 배터리 인버터가 포함되어 있다.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2019년 사이버트럭 공개 당시 태양광 루프 옵션을 통해 하루 최대 24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심지어 접이식 '태양광 날개'를 추가하면 하루 48-64km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 ..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의 미래 비전 공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 재승인 및 로보틱스 사업의 미래 가치 전망 일론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중요한 발표를 했다. 먼저 머스크의 스탁옵션 보상 패키지가 약 56억 달러 규모로 재승인되었다. 또한, 텍사스 본사 이전 권안이 가결되어 머스크의 테슬라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찬성표가 전체 득표의 80%를 넘으며 기대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또한, 테슬라는 세미트럭 대량 생산 계획을 승인받았고, 사이버트럭은 주간 1,300대 생산 기록을 경신했다. 로보택시는 8월 8일 출시 계획이 재확인되었다. 새로 공개된 테슬라 차량 라인업 중 모델 2와 로드스터, 그리고 로보택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테슬라는 4680 배터리 공장 확장과 에너지 저장 장치 시스템의 성장세도 발표했다. FSD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