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재] Growth① 잘하기 위한 열심을 내세요! 잘하려면 열심히만으론 부족합니다직장생활을 바꾸는 첫 번째 원칙, ‘성장(Growth)’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잘’ 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대[우아한 회사생활]은 직장인과 경영자를 위한 5가지 일의 원칙을 소개하는 칼럼 시리즈입니다.이 연재는 매주 화요일, 사례뉴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사례뉴스=우대희 필진 기자] 이제는 열심히 하면 잘 하게 되는 시대에서 잘 하기 위해 열심을 내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올해 초, 30명 규모의 한 기업 대표님과 미팅을 하던 중 대표님께서 거의 하소연을 하듯 말씀하셨습니다.“작년 연말 전 직원들과 일일이 1:1 면담을 했습니다. 곧 연봉 재계약 시기라 직원들이 자신을 많이 어필하더군요. 그런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뭔지 아세요? ‘대표님, 저 야근 많이 했습니.. 직장인 56.3% ‘조용한 휴가’ 활용한 적 있다 글/이성현 기자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10명 중 7명 ‘조용한 휴가 중’ 조용한 휴가 시 행동…업무 프로그램 온라인 접속 상태 유지하기 1위 응답자 53.9% ‘조용한 휴가, 회사 생산성 하락에 영향”조용한 휴가’란 정상 근무일이지만 일하는 시늉만 하고 업무 시간에 몰래 개인 볼일을 보면서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취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실제로 사직하지는 않으면서 최소한의 업무만 하겠다는 태도를 의미하는 조용한 퇴사의 확산에 이은 ‘조용한’ 트렌드이다.그렇다면 국내 직장인들은 조용한 휴가를 활용해 본 적이 있을까?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휴가 활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했다.설문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56.3%가 조용한 휴가를 활용한 적이 있.. 3년차가 되면 이직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 기업은 강점을 극대화시켜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3~6년차 이직 증가경영자, 러닝모드 운영유튜브 ‘가인지 TV ’에서 ‘허리급이 없다구요? "3~6년차 직원"’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경민 대표는 중간 직원의 이직 증가로 기업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개인의 생산성을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기업은 강점을 극대화시켜줌으로써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사회적 가치를 추구로 하든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든 또 내부 이익 혹은 주주 이익을 추구하든 기업이 조직을 만들고 함께 달려가다 보면 구성원들을 채용하기 나름이다.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구성원들은 경영자에게 공동체 십을 주고 서로가 의지하고 시너지를 내게 되는 거죠. 그래서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유일한 어떤 정당성은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 조직문화의 실마리, 뇌에 있다?...장동선 박사 "뇌를 이해해야" 장동선 박사 '세바시', '알쓸신잡', '어쩌다어른' 출연 "뇌과학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굉장히 크다" 직원 생산성 높이는 방법? '시스템을 만들어야... 구성원들에게 자율성과 신뢰를 줘야 한다...집단지성 핵심은 '다양성'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생산성이 올라간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뇌과학이 조직문화와 개인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사회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한 장동선 박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인지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했던 뇌과학자로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등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 단 21일 만에 효과가 눈에 보이는 쉽고 간단한 리더십 스킬 하버드비지니스리뷰가 발표한 두뇌가 생산성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방법 "경쟁 문화에서 팀원들이 긍정적이고 조직에 몰입하는 것은 큰 강점"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Adobe 사의 사례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서 성과를 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직원들은 언제 한 번 "제대로 인정을 받아 볼까"로, 상사들은 "언제쯤이면 알아서 척척해 낼까?" 그리고 조직의 리더십에서는 우리 조직에 대한 로얄티가 충전된 직원들로 조직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인지라, 호락 호락하게 내 맘대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도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기고 뭔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상사들은 흔히 봅니다. 상사로서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할지, 퇴근을 하라고 해야할지, 낮에 맡긴 업무를.. 우리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은? 애경케미칼, 유연근무제 활성화로 근무 만족도 높인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근무 스케줄 기반으로 근무시간 자유롭게 조정 생산성, 성과물과 투입된 자원의 양을 비교하여 판단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조직에서의 시작은 리더의 고민과 질문에서 시작된다. 2019년 기준으로 한국 노동자 연간 근로시간 평균은 1908시간이다. 노동생산성은 41.8 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번째로 비교적 노동효율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14일 애경케미칼은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란 개인의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업무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근로자의 선택에 맡김.. 인재의 퇴사를 막는 핵심 비법, 인재가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직원 가치 제안을 학습하고 적용하라, 연봉 인상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배경과 계기를 구분하여 관리하라 최근 불거진 구인난은 코로나19의 엔데믹 현상과 물가 상승세가 겹쳐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기사에서 "이전 세대와 달리 MG세대는 이직을 더욱 일반적인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듯, 요즘의 직장인들은 퇴사를 더욱 일반적인 것으로 고려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의 결과를 참고하면 직장에서 실제로 퇴사율이 증가했으며 자신도 퇴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재가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의 경영벙커’에서는 언더백 기업의 현안이기도 한 ‘직원 퇴사’에 관해 상세하게 다루었다. 직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