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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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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숙취운전도 음주운전이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주의 당부 숙취운전, 체내 알콜 성분이 모두 분해된 것이 아니다 설 연휴기간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어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설 명절 음복 후 운전이나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설 명절을 앞둔 요즘, 반가운 가족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술과 함께 회포를 풀어야겠다고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차는 가족과 2차, 3차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결국 새벽까지 술을 마시기도 한다. 늦게까지 음주를 했다고 해도 적은 시간이나마 수면을 취했기 때문에 ‘운전하는데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 같은 운전 행태는 이른바 ‘숙취운전’이..
설 명절 스트레스 1위 '취업, 직업 관련' 성인남녀 35.6% ‘설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남성보다 여성↑, 30대 가장 높은 응답률 스트레스 1위 ‘취업, 직업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 설 세뱃돈·용돈 등 비용 부담 이어져 20대 5명 중 4명, 설 세뱃돈 받는다…30대 이상은 ‘용돈 주는 편’, 적정 세뱃돈은 ‘10만원 내외’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 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
설 연휴 단기 알바, ‘이틀’ 일하고 ‘28만원’ 수익 기대한다 알바몬 조사, 명절에 알바하는 이유? ‘높은 시급 때문’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틀 일하고, 단기 알바를 통해 약 28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알바몬은 먼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기 때문(6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명절이라고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41.4%)이 뒤를 이었다. 즉, 연휴 기간 동안 부모님댁 또는 친지 방문을 하는 대신 단기 알바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알바몬] 그렇..
설 연휴 9일 오전·11일 오후 가장 붐벼…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토교통부, 8일~12일 특별교통대책 시행…설 당일 663만명 이동, 가장 붐벼 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알뜰간식 10종 판매·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무료 올해 설 명절에는 총 2852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10일에는 663만 명이 이동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설 전후 4일간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항공 짐배송 서비스, 출국장 조기운영 등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
직장인 설 상여금 평균은 '93만 원'? 설 상여금 또는 선물 받는 직장인 66.3%, 대기업 가장 많아 응답자 10명 중 7명 “업무가 많아 설 연휴에 연차 못 쓴다” 설 연휴 계획, ‘개인정비’ ‘고향방문’ ‘이직준비’ 순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842명을 대상으로 ‘한국 직장인들의 2024 설 연휴’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 상여금 또는 선물을 받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66.3%가 받는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아무것도 받지 않는 것이다. 이를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상여금 또는 선물을 받는 비율은 ▲대기업(78.2%)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70.5%) ▲중소기업(64.4%) ▲공공기관(58.7%) 순이었다. 더하여, 어떤 종류로 받는지 들어봤다. ▲현금..
"주소오류로 배달 지연 중입니다" 설 명절 사칭 문자 사기 주의!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 클릭 주의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스미싱 늘어나 정부·관계 부처, 24시간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문자 사기 감시와 사이버 범죄 단속 중점 실시 "주소오류로 배달 지연 중입니다. 아래로 연락 주세요" 최근 택배 배송 관련 문자 발송 이후 카카오톡 등 메신저 대화 유도를 통해 택배기사를 사칭하는 등의 문자 사기 유형이 지속 발견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는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 지인 명절 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택배 사칭이 대부분이었던 ’21년(택배 86.9%, 공공기관 8.2%)과는 달리,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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