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향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가보단 제대로 된 사람을 채용하는 게 우선 평가의 문제와 그 대안 유정식 대표는 ‘평가의 문제와 그 대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아래는 유정식 대표의 인사이트다.대부분 조직에서 평가는 잘 운영되지 못합니다. 설문에 따르면 95%는 평가시스템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겨우 5%만이 평가시스템에 만족합니다.평가의 본질은 '역량개발', '동기부여', '성과향상'입니다.보통 평가의 시작은 의심에서 시작됩니다. 평가를 통해 직원을 통제해야 직원이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평가의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평가의 본질은 '역량개발', '동기부여', '성과향상'입니다. 그러나 보통 평가는 승진결정과 보상결정을 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평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첫 번째 잘못된 가정.. "저성과자 대상 성과 향상 프로그램...점검 필요" "저성과자에게 사회봉사를 사실상 강제한 것은 위법" "저성과자 대상 성과 향상 프로그램... 위법은 아니지만 점검 필요" 법원은 저성과자 프로그램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SK하이닉스가 2013년 PIP(Productivity Improvement Program)라는 성과항샹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에 대해 근로자 측은 저성과자 퇴출 목적이라며 위법하다 주장했지만, 법원은 SK하이닉스의 PIP프로그램을 영업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개인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았다(대판2023. 1.12.선고 2022다281194 판결). 기업은 경영자의 판단 하에 성과 향상을 위한 저성과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그 프로그램이 업무과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점검이 필요하다. "저성과자에게 사회봉사를 사실상 강.. 직원이 더 즐겁게 일하면 경영 성과도 더 향상됩니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강점, 가치관 형성 비결 조직 생활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스스로의 마인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조직 생활은 쉽지 않다. 기업의 인턴에게나 경영자에게나 조직은 다루기 어렵고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그럼에도 우리가 팀 혹은 조직을 이루어 과업을 수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직의 당위성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줌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함께함으로써 이겨낼 수 있고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의 구성원이 업무에 보다 즐겁게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 해답은 가인지, 즉 가치, 인재, 지식 안에 있다. 구성원 스스로 일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