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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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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조직 내 가장 큰 갈등의 원인? 글/이성현 기자김희봉 작가 '비보직 고경력자'의 인식에 대한 논문 게재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치적 성과가 아닌 리더의 동기부여!김희봉 작가가 지난 8월 ‘초고령화 사회의 리더십 이슈에 관한 탐색적 연구: 조직 내 비보직 고경력자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김희봉 작가는 교육공학박사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윤리 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국방대학원 및 한양대학교에서 리더십(M.A)과 교육공학(Ph. D)을 전공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군(軍), 대학교, 컨설팅사, 대기업 등에서 HRD 컨설팅, 교육과정 개발, 강의 및 코칭 등을 수행했다.아울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와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편집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휴먼웨어101’ ‘다시 강단에서’ ‘리더스타그..
‘세대 갈등’ ‘경기 침체’...모두가 힘들다! 늘어나는 구직난, 해결 방법은? 글/김민영 기자신규 채용 줄고, 구직급여 늘었다소통 강화와 일 경험 제공이 해법2024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기업의 보수적 경영 전략으로 크게 위축됐다. 대기업의 57.5%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미정으로 두었으며, 이는 경력직 선호와 업황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한국경제인협회).주요 이유로는 △긴축경영(23.8%) △경기 부진(20.6%) △직무 능력 부족으로 인한 인재 확보 어려움(17.5%)이 꼽힌다.워크넷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신규 구인 인원은 17만 7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했다. 같은 시점 구직급여 지급액은 9,625억 원으로 전년보다 증가하며 취업난 장기화로 인한 구직자의 부담을 보여준다(고용노동부).세대 갈등: 공감과 대화가 답이다..
청년층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역대 최고...해결할 방도는? 글/이성현 기자청년층에 대한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및 구직급여 평균 지급액 사상 최고치 기록단순한 고용 및 구직 문제에서 세대 간의 사회 갈등으로 확산될 수도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소통이 필요!청년층에 대한 임금 근로 신규 채용 일자리의 감소 수치는 7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과 반대로, 구직급여(실업급여)의 평균 지급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지난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중 1·20대의 신규 채용 일자리는 145만4천개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치인 159만개보다 약 13만 6천개(-8.6%)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관련 통계가 측정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지난..
“아들아, 이젠 스스로 해볼게” 삼성, 노년층 키오스크·스마트폰 교육 실시 글/이성현 기자삼성시니어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바라본 더 나은 조직 문화 조성의 방안!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시니어 세대 디지털 소외 해결 위해 작년 11월 출범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더 나은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에스원을 주축으로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1주년을 맞았다.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노인들에게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에스원을 포함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강북삼성병원 등 삼성 관계사 9곳이 참여했다고 한다.에스원 측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디지털 시대 속에서 시니어들이 자존..
더 나은 조직문화를 위해 필요한 4가지 제언! 글/이성현 기자제1회 더 기버 컨퍼런스의 4번째 세션은 '우리가 기대하는 조직문화'세대 갈등, 퍼스널 브랜딩, 조직 내 침묵 등 다양한 담론이 제시되어11월 20일 강남에 위치한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제1회 더 기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회 더 기버 컨퍼런스'는 HRD 큐레이터 커뮤니티가 주최하며, 퍼브(Firb)가 주관한다. 리더십과 팔로워십, 조직문화와 AI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AI를 활용한 HRD 경영 고도화 및 향후 개선 방향에 관하여 논의했다.이번 컨퍼런스는 HRD 큐레이터 커뮤니티와 퍼브의 주최 및 주관 하에 진행됐다. 그리고 최준형 다온컴퍼니 대표, 서울대 한진규 연구원, SK mySUNI 임창현 박사, 삼성전자 노동원..
갈등이 치닫는 한국 사회, 활로는 공동체? ‘소통’과 ‘배려’가 부족이 야기한 심각한 사회 갈등응답자 대다수 한국 사회 갈등 수준을 '심각' 인지갈등의 원인, ‘사회지도층의 역할 부재’ 지적한국 사회 내 공동체 의식 필요해10명 중 9명, “한국 사회 갈등 수준 심각해’주로 ‘성별’, ‘정치’ 심각한 사회 갈등으로 꼽아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사회적 갈등 및 공동체 의식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사회의 갈등 수준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 근본적인 원인으로 ‘소통’과 ‘배려’가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구성원 간의 이해와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
"MZ도 MZ 불편해"...응답자 76% 세대차이 느낀다 전체 응답자의 75.9%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사원급의 경우 같은 사원급에게 가장 많이 세대차이 느껴‘일과 삶 분리, 조직 헌신에 대한 견해가 다를 때’ 갈등 많이 경험 출처: 사람인세대간 조직 내 갈등이 밈으로 희화화 되거나, 커뮤니티 사연으로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 실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세대차이’는 어떨까.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직장인 2,23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사원급(35.6%)이 높았고, 임원급(23%), 부장급(16%), 대리급(11.5%) 등의 순이었다. 다만, 직급별로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가 달랐는데, 사원급의 경우..
MZ직장인,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의 이유 세대갈등보다 시대변화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 이유 요즘 제안받는 대부분의 기업 강의가 조직 소통에 관련된 주제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대 간의 소통'에 관심도 많이 갖고 상당한 노력도 하고 있다. 그런데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세대 갈등을 논하기 이전에 조금 더 깊이 갈등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었다. ​MZ세대의 비중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높아지며 물론 세대의 다름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대보다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갈등이 더 먼저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왜냐하면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 이기적이다, 요즘 애들 사고방식과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말들은 계속해서 사회적으로 언급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말들은 과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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