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대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연복 50년 가게 운영 전략 " 손님 얼굴 보며 대응" 이연복 “손님 안부 묻는 틀 박힌 인사법, 정감 있어. 손님 얼굴 보며 대응=영업 전략”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연복이 50년 가게 운영하는 동안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사당귀 218회에서 최근 변해가고 있는 가게 운영 스타일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가게 주인이 직접 손님을 접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키오스크 운영이 좋다는 의견이 충돌한 것. 이연복 셰프는 “키오스크는 삭막하다”면서 “손님이 가게를 찾았을 때 ‘날씨가 덥죠’ 같은 틀에 박힌 인사법에서 손님들이 정감을 느낀다”며 면대면 접대의 장점을 말했다. 여기에 이연복은 “처음 가게를 개점할 때는 손님의 얼굴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영업 전략”이라고 덧붙이며 50년 동안 가게를 원활하게 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