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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업이 주목했던 '커뮤니티 공동구매'...위기에 몰리다 지역사회 단위로 운영되는 중국 공동구매 중국 대기업 알리바바, 텐센트 등 공동구매 사업 운영 중국 정부의 단속으로 시장 위기 코로나19 봉쇄 조치 또한 물류난으로 이어져 중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던 '커뮤니티 공동구매'가 정부의 단속과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위기에 몰렸다. 우리나라는 '당근마켓'과 같은 어플을 통해 동네 주민과 거래를 하긴 하지만, 공동구매보다는 개인 거래의 비중이 높다. 이와 달리, 중국은 지역사회 단위의 공동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같은 마을 또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단체방을 만들고 단장을 정해 공구를 진행한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단장은 소셜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받고, 배달 후에 수수료를 걷는다. 공동구매는 대량 구매이기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설립 3년만에 나스닥 상장한 핀둬둬, "고객을 플랫폼에서 떠나지 않도록 할 것" 알리바바와 징동이 지배해온 중국 과점시장에 등장한 신흥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 3년만에 가입자 수 업계 2위까지 올라 "지인에 링크 공유하고 반값"…위챗, QQ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 어플과 연계한 '공동구매 시스템' 중국의 신흥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拼多多)가 알리바바와 징동이 지배해온 중국의 과점시장을 파고들어 거대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3분할로 재편하고 있다. 핀둬둬(拼多多)는 2015년 설립된 회사로 3년만에 그 가입자 수가 업계 2위까지 오르는 놀라운 위력을 보였다. 2018년 7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여 그 주가가 10배 가까이 뛰며 동종업계를 위협했다. 2018년 매출 22조원에서 2019년 매출 174조원, 1년만에 약 800%의 성장을 보인 핀둬둬의 성장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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