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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알맹상점 한국 최초 화장품까지 리필 가능하게 한 리필 스테이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모이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회적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기업. 분리수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기업 지난 4월 6일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 중인 알맹상점 이주은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맹상점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용기를 가져오면 알맹이만 담아가는 가게로 한국 최초로 화장품까지 리필이 가능한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가게이다. 알망상점의 주요 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제품이나, 플라스틱을 대안 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설립 배경 이주은 대표는 "2018년부터 망원시장에서 알맹이만 가지고..
[인터뷰]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기업 '공공공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방법 제로웨이스트 사업 추진을 통한 환경보존 환경적, 사회적가치를 집합하는 굿즈 커머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지난 3월 23일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기업인 공공공간 신윤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공공간은 도심 제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의 디자인과 생산을 연구하는 곳이다. 디자인에서 생산 과정 전반, 폐기까지 물건의 전 생애를 고려한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설립 배경 신윤예 대표는 "서울 동대문 인근 창신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술 선생님으로 파견된 이후 근처 봉제공장에서 남은 재료들을 사용해 미술 프로젝트를 하면서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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