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네마토그래프 이윤영 대표 “제가 사랑하는 영화들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글/이성현 기자시네마토그래프 이윤영 대표, 2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영화 웹진 운영과 영화제 기획/진행까지 홀로 도맡아 영화 업계에서 화제자기 일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목표를 향한 명확한 인지가 성장의 비결!2024년 11월 서울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영화제가 비슷한 시기에 여럿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부터 최근 시네필들의 지지를 받는 엠엔엠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제1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 그리고 제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까지. 개봉하는 영화는 많지 않더라도 평소에는 보기 힘든 영화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금월이다.이들 말고도 개최하는 영화제 중 특히 영화 산업의 이목을 끄는 영화제가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무시네마에서 개최.. 부산국제영화제가 굿즈프로젝트에 꽂힌 이유? "브랜딩 가치 실현" 11월 29일~12월1일 서울국제소싱페어 진행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국내 최대 영화 축제가 굿즈 프로젝트에 꽃힌 이유"에 대해 전하다 11월 30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굿즈토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비즈한국 봉성창 팀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등 굿즈에 대한 사례와 레퍼런스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대외협력팀 김정윤 실장 "국내 최대 영화축제가 굿즈 프로젝트에 꽂힌 이유"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는 작년부터 팀이 재편되면서 굿즈와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기 시작했다. 이 중심축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대외협력팀 김정윤 실장이 있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굿즈의 필요성을 3가지로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