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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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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14만원?...프리미엄 햄버거 시대 고든램지버거...여전히 큰 인기 프리미엄 버거의 상륙...가격의 상향 평준화 가격과 품질 중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지난해 말,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오픈한 ‘고든램지버거’가 여전히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5월 말까지 주말 주요 시간대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다. 고든램지버거는 프리미엄 버거임을 고려해도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대중적인 브랜드의 햄버거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고가 메뉴의 경우, 가격은 14만원에 이른다. 엄선한 재료와 고가의 가격으로 경쟁에 뛰어든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하며 제품 가격대가 상향 평준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은 지난해부터 ‘스태커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스태커 버거란 고기 패티 위에 또 고기 ..
"이젠 집에서 외식해요" 코로나19로 바뀐 2030의 F&B트렌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F&B사업도 변화해 '외식'의 재정의, 집에서도 밖에서 먹는 것처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게 F&B 사업도 비대면 외식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30대 젊은 층 위주로 그 사용자가 구성되어있던 모바일 음식 주문 플랫폼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중장년층 세대에까지 일반화되었다. 코로나19로 모든 경제활동이 집에서 이루어지는 '홈코노미'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각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들이 성장세를 타고 있다. 외식사업은 비대면 서비스의 중심에 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밖에서 음식을 먹는 것에 제한이 생기고 배달의 민족과 같은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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