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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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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등에 업은 ‘사찰음식’ 비건문화 주도하는 K-컬처 사찰음식, MZ세대 사이에서 힙스터 음식으로 뉴욕, 파리, 런던도 주목하는 K-Temple Food 건강부터 생명존중까지 생각하는 비건 문화 열풍 미래 식문화를 주도할 전통불교문화 건강에 관심이 증가하며 비건(Vegan 고기, 우유, 달걀 등을 먹지않는 사람)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이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채식인구는 250만 명, 국내 비건 식당 1,555개였다고 한다. 유연한 채식주의자라고 불리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의 비율도 늘어 이들을 겨냥하는 식품이 증가해 시장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플렉시테리언이란 엄격한 채식을 고수하진 않지만 낮은 단계의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최근 MZ세대에서 비건에 포함되는 ..
알바 구인난에 자영업자들은 골머리 앓는다 가족 경영에 스트레스 받는 자영업자들 최저시급 인상 외국인 노동자 고용 이제 코로나 거리두기가 풀리고 인건비가 올라가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자영업자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했을 때 알바 인원을 축소하면서 알바 구하기가 힘들었던 지난 상황과는 반대의 상황인 것이다. 특히, 식당 주방일과 같이 힘든 일은 최저시급보다 많이 준다고 해도 잘 구해지지 않고 있다. 알바 구인난이 심각해지면서 가장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직원을 고용하는 대신 가족과 함께 일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장사하다 가족 갈등만 커진다”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극심한 구인난이 지속되면서 홀로 일하거나 가족 종사자와 함께 일하는 자영업자가 늘었다.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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