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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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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57%, 연명의료 받을 계획 없어 의사들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의사 57%가 연명의료 받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7월 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8호에서는 ‘좋은 죽음(웰다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의사들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최근 들어 죽음과 관련 웰다잉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어떻게 죽는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된 것 같다. 헬스조선에서 지난 6월 초 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좋은 죽음’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물은 결과,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44%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한국 죽음 준비 문화 정착을 위한 20대 청년들의 노력, 웰다잉 서비스 플랫폼 ‘메멘토’ 개인 맞춤형 웰다잉 플랫폼, 메멘토 죽음 준비 문화가 정착되는 한국을 꿈꾸다…'일하는 게 즐거운 회사로 이끌고 싶어요' 꾸준히 성장하는 경영자가 되고 싶다는 청년창업가 신동경 대표 우리는 모두 죽는다. 이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웰빙(well-being)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단어가 곳곳에서 보이는 오늘날, 죽음을 향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남녀노소 함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메멘토 신동경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 신동경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인 맞춤형 웰다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메멘토의 대표 신동경입니다. 저는 서울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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