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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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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에 이어 증권사까지 마케팅 위해 '○○○○'에 주목했다 굿네이버스, 국내 NGO 최초로 웹드라마 '서이추' 공개 유안타증권, '아이 돈 케어' 누적 조회수 350만 돌파 미래에셋증권, '미래의 회사' 시즌2 공개 10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웹드라마는 시청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에서 공개가 되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제작자 입장에서도 웹드라마의 장점은 뚜렷하다. 제작 기간이 짧고, 제작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작비용 대비 홍보효과도 매우 크다. 또한 주 시청연령층이 10대, 20대이기 때문에 MZ 세대를 공략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다. 최근 들어서는 콘텐츠 제작사가 아닌 기업들도 마케팅 수단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추세다. MZ 세대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직접적으..
좋좋소_2: 중소기업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이유 "좋좋소"를 통해 대중들도 중소 기업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자료분석을 통해 알아봤다. 지난 주, 에서는 의 드라마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인기를 끌 수 있었는 지를 분석했다. “열악한” 환경의 중소 기업을 바탕으로 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 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즉, 대중들은 중소 기업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고도 해석 가능하다. 이번 주에는 중소 기업이 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지 그 이유를 알아보려 한다. 20대가 구직할 때 중점을 두고 보는 세 가지가 워라밸, 임금, 조직문화이다. 현 중소 기업의 여건은 단연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에서 시작된다. 정규직 대졸 초봉의 격차가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1500만원이 넘..
좋좋소_1: "좋좋소"는 어떻게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나 유튜브 개인채널에서 시작한 웹드라마 "좋좋소"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덧 시즌 4까지 달려온 이 독창적인 드라마가 레드오션이 된 콘텐츠 산업 시장 내에서 어떻게 인기를 얻었는지 알아보려 한다. 2020년, 코로나 시대의 도래 이후 가장 커다랗고 비약적으로 떠오르는 사업 부문은 콘텐츠 산업이다. OTT부터 이에 파생되어 만들어지는 영화와 드라마, 웹툰과 웹드라마 등의 웹 콘텐츠까지. 2년 사이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다. 산업 체계가 확장되면서 콘텐츠의 개수들도 자연스레 불어난다. 이에 따라 경쟁도 점점 과열되는 양상을 띈다. 작년 넷플릭스는 70개가 넘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공개한다. 현재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디즈니 플러스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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