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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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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이상기후로 인한 세계 밀 부족 사태에 대비해야! 밀 수출국 5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한 밀 공급망 붕괴 밀 수출국 2위 미국의 폭염, 가뭄과 같은 이상기후까지 겹쳐 7월 인도분 밀 가격은 40%이상 상승 밀 수출국 1위인 러시아와 5위인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밀 수출국 2위인 미국에 폭염과 가뭄이 찾아왔기 때문에 세계 밀 비축분(생산량 제외)이 1~2개월 안에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영국 가디언과 미 농업전문지 팜저널에 따르면 농업데이터 생성 및 공급업체 그로인텔리전스는통상 전 세계 밀 비축량은 연간 소비량의 33%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기준 파악한 전 세계 밀 재고량은 연간소비량의 20% 수준이었다. 이는 전 세계가 10주치의 밀을 비축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체도 없이 사라진 꿀벌, 다음엔 무엇이 사라질까 2022년, 시체도 없이 감쪽같이 사라진 꿀벌. 피해가 집중된 남부 지역은 십 만개가 넘는 벌통이 비었다고 보고되었으며,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 원인을 찾기 위해 관련 기관들은 전국적인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 정도의 규모로 꿀벌이 집단 폐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복합적이고 연쇄적인 요인들이 누적된 결과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꿀벌의 먹이가 되는 꿀은 최근 생산량이 급감했다. 2019년에 비해 2021년 꿀 생산량은 1/4로 줄었다. 꿀은 꿀벌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원으로, 꿀을 제대로 먹고 자라지 못한 꿀벌들은 면역력이 떨어진다. 꿀 생산의 부족은 병해충의 증가로 이어진다. 야생의 각종 꽃가루는 꿀벌의 성장과 면역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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