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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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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리더십의 핵심? 사람을 이끄는 힘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19세기 영국 정계에는 두 명의 유력한 정치인이 있었다. 바로 윌리엄 글래드스턴과 벤저민 디즈레일리다. 두 사람 모두 영국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대중과의 관계에서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보였다. 이들의 차이점은 이틀 연속으로 두 사람과 각각 저녁식사를 함께한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난다. “글래드스턴과 식사를 한 후, 나는 그가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디즈레일리와 식사를 한 후에는 내가 아주 똑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리더가 되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자신을 따르도록 만들 것인가 하는 점이다. 때로는 나이나 직급 같은 권위로 밀어붙이기도 하고, 혹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
인생의 스승 '교사·교수'보다 '부모님'이 더 높아 어머니가 26%로 가장 높아전체 응답자의 30%는 '인생의 스승이라 부를 사람이 없음'을 선택 5월 1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9호에서는 '스승의 날 관련 국민 인식'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내 인생의 스승, ‘교사∙교수’보다 ‘부모님’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인생의 스승이자 롤모델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 중 하나인데 과연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부를 사람이 존재할까?우리 국민에게 ‘인생의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한국리서치), ‘어머니’가 2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아버지’ 19%, ‘사회적 영향력이 큰 공인’ 18% 등의 순이었다. ‘교사’, ‘교수’보다 ‘부모님’이 더 높게 나타난 점이..
조직문화의 실마리, 뇌에 있다?...장동선 박사 "뇌를 이해해야" 장동선 박사 '세바시', '알쓸신잡', '어쩌다어른' 출연 "뇌과학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굉장히 크다" 직원 생산성 높이는 방법? '시스템을 만들어야... 구성원들에게 자율성과 신뢰를 줘야 한다...집단지성 핵심은 '다양성'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생산성이 올라간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뇌과학이 조직문화와 개인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사회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한 장동선 박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인지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했던 뇌과학자로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등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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