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차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도 영웅’ 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46년 만에 첫 ‘30대 차관’ ‘역도 영웅’ 장미란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발탁 ‘역도 영웅’ 장미란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장미란은 올해 1983년생 만 39세로 1977년 만 39세에 임명된 서석춘 당시 경제기획원 차관 이후 46년 만에 첫 30대 차관으로 발탁이 됐다. 장미란 차관은 6월 29일 문체부를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상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장미란 차관의 문체부 차관 발탁 소식에 체육계에서도 많은 기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눈에 띄는 정책을 발굴해 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