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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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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기료 절감 위해 편의점 냉장고에 문 달았다 밀폐형 냉장고 도입…에너지 절감 효과 측정, 식품안정성 유지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 일평균 전력 소모량 전년 대비 약 63%나 줄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집기 운영 효율을 높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냉장 판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양문이 달린 밀폐형 냉장고를 도입해 전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측정하고 식품안정성 유지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도 진행한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안이 발표된 가운데 점포 운영비 감소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가 선제적으로 집기 테스트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CU는 지난달 중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U장안관광호텔점에 밀폐형 냉장고를 설치했다. 해당 집기는 간편식사부터 유..
한전 올해 1분기 적자 7.8조...사상 최대 적자! 4인 가구 기준 월 1,500원↑ 전문가의 전압별 차등제 도입 목소리↑ 물가 상승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7월부터 전기료가 인상되었다. 4인 가구가 기존에 쓰는 양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1,500원가량의 전기료가 추가로 부담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전기료가 인상된 것일까. 정부는 작년부터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여 연료비의 인상 및 하락이 전기료에 반영되게 했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연료의 가격이 오른 것이 전기료에 반영되어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이 힘들어지자 연료의 가격이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는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았다. 국민의 삶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이는 한전(한국전력공사) 역대 최악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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