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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컬렉터·갤러리를 잇는 비트리의 균형 전략! 비트리갤러리 정유선 대표 작가·컬렉터·갤러리, 세 가지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선순환지속 가능한 경영, 보이지 않는 꾸준한 활동예술 분야 창업에서 중요한 Point, ‘본인만의 색 찾기’[사례뉴스=정희래 인턴기자] 서울 홍익대학교 홍문관에 위치한 비트리갤러리는 2019년에 서울점을 개관하고, 2023년에는 부산 광안리에 지점을 열어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서울점은 전형적인 화이트큐브 공간이라면, 부산점은 80년대 집을 개조한 곳으로 특색있는 공간이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큐레이터, 갤러리스트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미술 업계에 몸담아온 정유선 대표는 작가, 컬렉터 그리고 갤러리가 균형을 이뤄 성장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출처: 비트리갤러리]미술계에서는 주로 떠오르는 신진 작가나 이미 명성을 얻은 블루칩 작가들이..
신간서적 - 세계 최초 ‘6위1체 AI 기술’로 감상하는 반 고흐 『미술 전시회 100배 감상법』 출간, 몰입형 예술 감상의 새로운 지평 열다AI가 안내하는 전시, 감상이 아닌 몰입의 시작점이다.고흐와 대화하며 듣는 그림, 감정이 살아난다.예술의 경계가 무너졌다, 책 한 권이 미술관이다.[사례뉴스=심재우 필진기자] 단순히 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듣고, 느끼고, 대화하며’ 감상하는 미술의 시대다.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된 ‘6위1체 AI 기술’을 통해 전시 감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미술 전시회 100배 감상법 – 반 고흐 편』이다.심재우, 조혜인 공동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기존 미술 감상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AI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반 고흐라는 화가의 예술적 감성과 AI의 기술적 통찰이 결..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묘엔 스구루의 '착한 사람' 이야기 일상 속의 선량함을 조명하다, '너무 착하잖아展'MZ부터 X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감정의 힘SNS와 전시의 만남: 엔타쿠의 성공 비결2024년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마포에서 △‘너무 착하잖아展’, △‘그런 게 아니거든展’, △‘너무 별로야展’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가 열렸다.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엔타쿠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전시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엔타쿠의 전시회는 누적 관람객 27만 명을 기록했으며, 숏폼 영상으로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일본 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러한 전시는 감정의 경계를 허물고, 감정이 주는 힘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하는 묘엔 스구루 대표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세대와 국적을 초..
61주년 ‘소방의 날’ 맞아 열린 119레오 팝업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119레오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53, 1층 성수동 플리에서 119레오 체험형 전시와 팝업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다. 119 레오는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119 레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문화는 '실천하는 양심'과 '자기 주도적 성장'이다. 11월 9일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장한 법정기념일이다. 선정된 소방의 날 주제는 ‘힘’이다. 이번 팝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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