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계, 제로 탄산 · 제로 슈가 열풍
로우스펙, 칼로리, 당, 알코올 도수, 화학첨가물 등을 낮추는 것 의미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먹거리를 고를 때 '로우스펙' 식음료에 먼저 눈길이 간다 34.8%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체중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면서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몸에 안좋다는 생각에 제로 칼로리 음료가 열풍이다.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칼로리, 당, 알코올 도수, 화학첨가물 등을 낮추는 것을 의미하는 '로우스펙' 관심도가 높아졌다.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먹거리를 고를 때 로우스펙 식음료에 먼저 눈길이 간다고 한 사람이 2021년(27.5%)보다 2023년(34.8%)이 약 7%정도 많아졌다. 제로 칼로리 음료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감미료로 맛을 낸 제품으료 마트 음료 매대 절반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