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대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무원의 신" 김선태 주무관 vs "창업의 신" 조성우 대표의 맞대결! 다양한 길이 있지만 창업을 하고 싶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권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결국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창업에이스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와 공무원 에이스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 조성우 대표는 "부모님께서 주신 전세금 1억을 쪼개 쓰다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집에서 살게 됐다"며 "생수 배달을 하던 힘든 시기에도 나만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업 아이템을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 왜 지금까지 이 일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잘 설명하진 못하겠지만 중요한 건 일상 속에 기회가 있다는 점이다. 그 문제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