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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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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문화 확산 위해'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할 것! 관계부처․경제단체 합동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모집단, 공기업, 공공기관 제외이정식 장관, "일・생활 균형의 기업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되길 바라"고용노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올해 선정계획을 발표했다.이렇게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가 힘을 모으게 된 것은 최근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연근무가 노동시장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에서 유연근무와 일・육아 병행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면서(일・육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 ‘10명 중 1명’ 통계청 ‘2022 일자리이동통계’ 이직하고 있는 근로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근로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체 등록취업자는 2605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2.2% 늘어났다. 직장을 옮기지 않은 ‘일자리 유지자’는 1798만 7000명으로 2.8% 증가했다. 취업에 성공한 ‘일자리 진입자’는 3911명으로 2.9% 감소했다. 반면 이직을 한 ‘일자리 이동자’는 4159명으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다.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임금 감소를 감수하면서 이직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에 따르면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34%..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으로 지원 올해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 체결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력을 투자하여 컨소시엄을 맺은 중소기업에 대해 컨설팅, 교육, 캠페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중소·중견 기업 ESG 경영지원 한다!" KB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지원 위한 ‘KB탄소관리시스템'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
중소기업 졸업 유예 "3년→5년"...안정적 성장 지원 중견 1~2년차에 중소기업 회귀 검토 다수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월 20일 공포되며 6개월 후 시행된다. ‘중소기업 졸업 유예제도’는 기업이 매출 성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서더라도 일정 기간 중소기업으로 간주해, 기업 규모를 계속해서 유지·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중소기업을 졸업하고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업은 2018년 123사에서 2019년 242사, 2020년 394사, 2021년 467사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중견기업은 세제 지원 축소 등 변화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중소기업으로의 회귀를 검토하고 ..
대졸 신입 희망연봉 ‘평균 3610만원’ 올해 신입 구직자 취업 준비 기업 1위 ‘중견기업’ 2위 ‘대기업’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61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결과(평균 3,540만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올해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취업을 준비하는 기업별, 전공계열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한다고 답한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4,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830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고,..
신입 구직자 희망 초봉 평균 ‘3,944만 원’ 입사 희망하는 곳 1순위 대기업(54.4%), 2순위 중견기업(46.2%), 3순위 외국계 기업(19.1%) 기업규모, 직군 등 관계없이 희망 초봉으로 4,000만 원을 원하는 신입 구직자 가장 많아 응답자 10명 중 9명은 ‘초봉 수준이 입사지원 여부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의 ‘맞춤형 임금정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졸 이상 1년 미만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3,536만 원이다. 작년 3,527만 원보다 약 0.25% 소폭 상승했다. 300명 이상 기업의 평균 임금은 4,321만 원, 100명~299명 기업은 3,659만 원, 30~99명 기업은 3,503만 원, 5~29명 기업은 3,326만 원이었다. 신입 구직자들이 원하는 희망 초봉은 얼마일까,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
산업부, 중소·중견기업 및 노후 주거시설 에너지진단 지원 확대! 3월 22일(수)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제도 ONE-STOP 전자민원 홈페이지 에너지진단 보조사업?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과 노후 건물 등을 대상으로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단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활용하는 사업! 산업부 "사업을 통해 근본적인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에너지진단 보조사업'을 3월 22일(수)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에너지진단 보조사업'은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과 노후 건물 등을 대상으로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진단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 규모는 에너지위기 장기화와 비용 급증 속 국가 전반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 유도를 위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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