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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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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한 맥도날드 I'm lovin' it 슬로건과 징글 마케팅 창업 37년 만에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던 맥도날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비법...슬로건과 징글 징글 "Ba da ba ba bah"의 탄생 최근, 많은 사람들이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두둥’하는 사운드를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이처럼 특정 사운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을 ‘징글’이라 한다. 징글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자기기의 전원이 켜질 때 나오는 IT기업의 징글이 있다. 이는 특히 전자 기기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레던 감정이 징글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게 된다. 마케팅 전문가 Loren K는 “브랜드는 사라져도 징글은 남는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징글을 중요한 마케팅 기술로 인식하는 글로벌 기업 중 이를 통해 위기를 ..
마케팅 속 로고송과 캐릭터: High risk & High return! 광복 전후부터 정부 혹은 기업이 로고송과 캐릭터를 활용하는 모습은 흔히들 보였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몇몇 사례들이 돋보이면서 유사한 방법을 모방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그래서 마케팅 속 로고송과 캐릭터의 명과 암을 생각해 봤다. 광고학에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때 등장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는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고 이끌어내는 감정 소구부터 타 브랜드와 자사 제품을 비교하거나 직접 제품의 사용을 보여주는 것 등이 그 예시이다. 또 항상 빠지지 않는 전략이 하나 있다. 로고송 혹은 캐릭터를 광고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다. 기억을 복기해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관련 사례가 차고 넘친다. 당장 생각나는 게 새우깡의 “손이 가요 손이 가~”, 우루사의 “간 때문이야~ 피곤은 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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