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좁아진 취업문···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1분기 25~29세 취업자 수 전년대비 9만8000명 감소경제활동인구 줄고 실업률 증가...인구 감소 추세 고려해도 가파른 감소세[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후반(25~29세) 취업자 수는 242만명으로 1년 전보다 9만8000명 줄었다. 2013년 3분기(-10만3000명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때보다 더 큰 폭으로 취업자가 줄었다.올해 1분기 20대 후반 취업자가 약 12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제조업 분야의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기업들의 경력채용 선호 현상도 뚜렷해진 영향으로 보인다.20대 후반 취업자는 2023년 1분기 이후 9분기 연속으로 전년.. 취업자 수 늘었지만...건설·제조업 한파 지속 3월 취업자 수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취업자 수, 전년 대비 19만 3천명 증가…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고용률 높아[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58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달 대비 19만3천명 늘었다.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에 5만2천명 감소했다가 올해 1월 13만5천명 늘어 3월까지 3개월째 10만명대 증가세를 지켰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석 달 연 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의 일자리가 감소도 여전했다.건설업, 제조업 한파 여전[출처:이미지투데이]건설업 취업자는 작년 동월보다 18만5천명 급감했다. 11개월 연속 감소에 지난달 감소 폭은 2013년.. 기업이 뽑은 올해의 HR 이슈는? 글/이성현 기자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HR 시장도 여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과연 기업들이 꼽은 올해의 HR 분야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기업 41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HR 이슈’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청년층 구인난과 조기퇴사’가 40.8%(복수응답)로 1위로 꼽혔다.실제로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통계청에 따르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층(25~34세) 인구는 올해 3분기 42만2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4% 늘었다. 인구수와 일하고자 하는 청년층이 함께 줄면서 기업들이 청년 고용에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구직 단념 청년들이 빈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 ‘세대 갈등’ ‘경기 침체’...모두가 힘들다! 늘어나는 구직난, 해결 방법은? 글/김민영 기자신규 채용 줄고, 구직급여 늘었다소통 강화와 일 경험 제공이 해법2024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기업의 보수적 경영 전략으로 크게 위축됐다. 대기업의 57.5%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미정으로 두었으며, 이는 경력직 선호와 업황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한국경제인협회).주요 이유로는 △긴축경영(23.8%) △경기 부진(20.6%) △직무 능력 부족으로 인한 인재 확보 어려움(17.5%)이 꼽힌다.워크넷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신규 구인 인원은 17만 7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했다. 같은 시점 구직급여 지급액은 9,625억 원으로 전년보다 증가하며 취업난 장기화로 인한 구직자의 부담을 보여준다(고용노동부).세대 갈등: 공감과 대화가 답이다.. 청년층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역대 최고...해결할 방도는? 글/이성현 기자청년층에 대한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및 구직급여 평균 지급액 사상 최고치 기록단순한 고용 및 구직 문제에서 세대 간의 사회 갈등으로 확산될 수도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소통이 필요!청년층에 대한 임금 근로 신규 채용 일자리의 감소 수치는 7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과 반대로, 구직급여(실업급여)의 평균 지급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지난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중 1·20대의 신규 채용 일자리는 145만4천개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치인 159만개보다 약 13만 6천개(-8.6%)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관련 통계가 측정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지난.. 고용노동부,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개시! 청년내일채움공제, 인력부족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집중 지원 3월 2일(목)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상세한 가입 요건 확인 및 참여 신청 가능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고용노동부는 3월 2일(목)부터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기업‧정부 3자 적립을 통해 노동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청년에게는 초기경력 형성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숙련된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가입자 2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력 부족 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가입 대상으로 하여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목적을 강화하고 부담 합리화를 통해 더욱 필요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