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마케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피카츄 돈까스, 이제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다 하림,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으로 국내 유일 피카츄 돈까스 판매 이제 GS25에서 갓 튀긴 피카츄 돈까스 만나볼 수 있다 띠부띠부씰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빵부터 시작해서 도시락, 피자까지 출시가 되었던 포켓몬 시리즈가 이제는 추억의 '피카츄 돈까스'로 돌아왔다. 어릴 적 학교 앞 문구점, 분식점에서 판매되었던 피카츄 돈까스는 최근 프랜차이즈 분식점들의 등장으로 점차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SNS에서는 피카츄 돈까스를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 글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염원과 띠부띠부씰이 불러일으킨 포켓몬의 부흥으로 우리는 내달부터 피카츄 돈까스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림은 지난 8월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동 '피.. 추억도 마케팅이 되는 시대! 최근 식품업계에 불어온 레트로 열풍… 포켓몬 빵의 재출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제는 ‘추억’도 마케팅 할 수 있는 시대! 식품업계에는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다. 수십년 전 출시 후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한다.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포켓몬빵’ 또한 재출시 상품 중 하나이다. 2월 24일 삼립은 포켓몬 빵 7종을 출시하였다. 출시 일주일만에 150만개가 판매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 포켓몬빵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SPC삼립의 주가도 급등했다. 10일 기준, 전거래일 대비 5.74%가 오른 8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켓몬빵은 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가? 사실, 포켓몬 빵보다 그 안에 동봉된 ‘띠부띠부 씰(스티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띠부띠부씰을 모으던..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