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슬 보이는 물가안정 조짐...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의 전환! 네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서 드디어 빅스텝으로 전환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한 번에 0.75 포인트 금리인상을 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4번 연속 감행해왔다. 이는 40년 만에 찾아온 극강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자이언트 스텝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같은 고금리 현상에 취약한 계층은 큰 타격을 입어왔다. 금리가 인상되면, 지불해야 하는 대출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1% 포인트 오를 때 대출자 1명 당 이자 상환액이 연간 평균 64만원 정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그동안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받아왔지만 대출 상환 유예가 종료될 시 늘어난 대출이자를 한 번에 감당할 위험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암 투병 소방관들 돕기 위해...방화복 업사이클링 기업 119REO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소방관 암 투병 직군으로 분류 방화복 수거 → 이중 세탁 → 원단 → 제품 제작 과정으로 방화복 업사이클링 방화복 업사이클링 넘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소송하지 않고도 공무상 상해 승인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우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 2016년 암 투병을 하시는 한 소방관님의 이야기로 시작된 기업이 있다.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해 암 투병하시는 소방관분들을 돕는 119REO이다. REO는 Rescue Each Other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서로를 구하다'라는 의미이며, 소방관이 우리를 구하듯 우리도 함께 소방관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방관이라는 직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