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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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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갈등’ ‘경기 침체’...모두가 힘들다! 늘어나는 구직난, 해결 방법은? 글/김민영 기자신규 채용 줄고, 구직급여 늘었다소통 강화와 일 경험 제공이 해법2024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기업의 보수적 경영 전략으로 크게 위축됐다. 대기업의 57.5%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미정으로 두었으며, 이는 경력직 선호와 업황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한국경제인협회).주요 이유로는 △긴축경영(23.8%) △경기 부진(20.6%) △직무 능력 부족으로 인한 인재 확보 어려움(17.5%)이 꼽힌다.워크넷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신규 구인 인원은 17만 7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했다. 같은 시점 구직급여 지급액은 9,625억 원으로 전년보다 증가하며 취업난 장기화로 인한 구직자의 부담을 보여준다(고용노동부).세대 갈등: 공감과 대화가 답이다..
2024년 신입사원 적정 나이? 남성 30세·여성 27.9세 글/이성현 기자2024년 신입사원 마지노선 나이는 평균 남성 33세, 여성 30.6세MZ세대, ‘나이가 채용 합격에 미치는 영향 크다’ 느껴2024년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남성 30세, 여성 27.9세로 조사됐다. 또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최대 나이인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3세, 여성 30.6세로 나타났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HR 리포트 ‘THE HR - 2024 신입사원’을 공개했다. 이번 ‘THE HR’ 리포트는 △2024년 신입사원 적정 나이 조사와 함께 그간 △신입사원 적정 나이의 변천사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스펙 등 HR 시장이 바라본 신입사원의 모든 것을 담았다.인크루트는 이번 리포트를 위해 인크루트 회원 1345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
청년층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역대 최고...해결할 방도는? 글/이성현 기자청년층에 대한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추이 및 구직급여 평균 지급액 사상 최고치 기록단순한 고용 및 구직 문제에서 세대 간의 사회 갈등으로 확산될 수도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소통이 필요!청년층에 대한 임금 근로 신규 채용 일자리의 감소 수치는 7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과 반대로, 구직급여(실업급여)의 평균 지급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지난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중 1·20대의 신규 채용 일자리는 145만4천개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치인 159만개보다 약 13만 6천개(-8.6%)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관련 통계가 측정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지난..
좋좋소_2: 중소기업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이유 "좋좋소"를 통해 대중들도 중소 기업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자료분석을 통해 알아봤다. 지난 주, 에서는 의 드라마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인기를 끌 수 있었는 지를 분석했다. “열악한” 환경의 중소 기업을 바탕으로 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 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즉, 대중들은 중소 기업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고도 해석 가능하다. 이번 주에는 중소 기업이 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지 그 이유를 알아보려 한다. 20대가 구직할 때 중점을 두고 보는 세 가지가 워라밸, 임금, 조직문화이다. 현 중소 기업의 여건은 단연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에서 시작된다. 정규직 대졸 초봉의 격차가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1500만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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