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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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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퇴사' 문화가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 퇴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대는 끝났다 회사와 퇴사자에게 동시에 득이 되는 '부검메일'과 'Gratitude Answer' 떠나는 동료에게 격려와 함께 신발 쿠폰을 선물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평생직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진 지 오래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가 2019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42개국 13,000명이 넘는 밀레니얼 직장인 중 49%가 ‘2년 안에 자신의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고 답했다. 2017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0%나 상승한 수치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직업 시장과 MA 세대가 추구하는 가치인 ‘새로움’과 ‘도전 의식’이라는 특징이 합쳐져 만들어진 결과이다. 때문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세계만큼 회사 경영 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퇴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 또한 바뀌어야 한다...
MZ세대는 워라밸이 아닌 '워라블', 개인 아닌 '동료' 기업 10곳 중 8곳, 밀레니얼 세대 조기 퇴사 비율 높아 MZ세대가 퇴사하는 이유는 '워라블'과 '동료' 기업이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율성'과 '만남 주선' 기업 10곳 중 8곳은 밀레니얼 세대 조기 퇴사 비율이 높다.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유무 결과 '있다'가 64.6%, '없다'가 35.4%, 세대별 조기퇴사 비율 결과 '밀레니얼 세대가 더 높다'가 80.9%, '이전 세대가 더 높다'가 19.1%다. 이들은 왜 퇴사하는 걸까.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가 이전 세대와 달라진 점(복수 응답)은 '워라밸을 중시하고 보장을 요구한다'가 62.1%고, '조직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가 59%다. 그렇다면 MZ세대는 워라밸이 중시되지 않고, 개인의 이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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