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사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 60.9%, “신입사원, 평균 1~3년 내 퇴사한다” 1~3년차 직원 조기 퇴사 이유 1위 ‘직무 적합성 불일치’“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조직 분위기에 부정적 영향” 80.5% 공감[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 기업의 60.9%는 신입 사원이 입사 1~3년 내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입사원 조기 퇴사 설문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출처:인크루트]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고, ▲4개월~1년 미만은 32.9%, ▲3개월 이하는 6.3%로 나타났다.인사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이유 1위는 58.9%로 ▲‘직무 적합성 불일치’였다. 2위는 42.5%로 ▲낮은 연봉, .. 인재는 '어떻게 입사했는가'보다 어떻게 퇴사했는가'를 기억한다 좋은 이별의 중요성채용은 시작일 뿐, 이별도 전략이다많은 기업이 ‘인재 확보’를 경영의 핵심 과제로 꼽는다. 특히 노동법과 인사관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영입하면,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법적 리스크 관리가 한층 탄탄해진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또 다른 과제가 간과되고 있다. 바로 인재와의 이별, 즉 ‘퇴사’의 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이다.‘입사’는 조직이 인재를 선택하는 과정이지만, ‘퇴사’는 조직이 얼마나 성숙하고 윤리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절차적 정당성, 심리적 배려, 사후 관리 등이 모두 포함된다.이제는 채용 못지않게, 이별도 전략이 필요하다.[출처:이미지투데이]현실 속 퇴사: ‘잘못된 이별’은 독이 된다2022년, 국내 중견 IT기업 A사는 경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개발 인력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