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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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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제일 ‘핫’한 트렌드는 바로 이거! ‘원소주’ 열풍에 이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프리미엄 주류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풀리자마자.. ‘수영복’ 불티 호텔 빙수, 이젠 10만원까지?… MZ세대가 열광하는 ‘프리미엄’ 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 사회에 다양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 후 처음으로 즐기는 여름이니만큼, 그동안 사람들이 억눌러왔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트렌드를 볼 수 있는데, 최근 가장 핫하다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프리미엄 주류의 시대! 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최근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원스피리츠의 증류식 소주, '원소주 스피릿’은 출시 직후 ‘오픈런’까지 불렀던 상품이다. 공병을 두고도 원가보다 높은 값에 거래하는 현상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불러왔는데, 이에 GS25는 오는 7월..
하겐다즈가 프리미엄이 된 이유 위기를 기회로, 틈새시장 공략 명확한 기업 이미지 설정 여름이 되면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은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하겐다즈의 창립자인 루벤 매투스는 뉴욕에서 레몬 아이스크림을 파는 삼촌을 도우며 아이스크림 만드는 일을 했고 후에는 가족과 사업을 시작했다. 마침, 아이스크림 산업이 활황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스크림 산업은 커졌고, 기업도 많아졌다. 그러면서 가격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저렴한 아이스크림들이 나왔다. 루벤은 자신의 가게가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했고 고품질 아이스크림인 ‘시로’를 만들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압력으로 2년만에 망할 위기에 처한다. 루벤는 그 위기를 기회로 봤다. 대기업들이 안 하는 것을 하자 ! 이렇게 생각해낸 것이 시로보다 더 고급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이다. ..
프리미엄 술: 이젠 술도 힙하게 소비하자! 몇 달 전 출시된 원소주(WON SOJU)는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운 종류의 술들이 출시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구매자의 어떠한 심리를 자극한 것인지 알아본다. 올해 2월 말, 뜬금없이 소주 한 병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가수 겸 래퍼 박재범이 출시한 WON SOJU(원소주)이다. 몇 년 전부터 그는 소주 회사를 차려 운영할 생각이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고, 그 결과 2월 25일 출시된 원소주는 일주일간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출시 기념 행사를 가진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웬만한 명품 의류와 한정판 신발의 발매 당시보다 대기줄이 길었고, 줄을 선다 해도 운이 없으면 행사 진행 부스에 입장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3월 말 개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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