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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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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이의 시선] 피식대학이 나락에서 성공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가 진행됐다. 1부 강연과 2부 자기소개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1부 BBQ 윤홍근 회장, 오은영 박사,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강연에 이어 진행된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영자콘테스트)에서는 ‘피식대학’이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영자콘테스트가 끝난 후 이어진 피식대학 정재형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는 “사실 저희도 저희가 뭘 잘하고 저희가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잘 몰랐던 사람이었다.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분들이 많은 거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아는 게 가장 첫 단계인 것 같다..
세계 석학들이 세계지식포럼에서 전한 교훈 만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명의 작가를 만나는 것이 더 큰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엄청난 기술이 개발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책으로만 배울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월12일~14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인류’하는 주제로 세계지식포럼이 진행됐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AI와 로보틱스, C테크, 양자 컴퓨팅, 바이오까지 5대 테크 클러스터를 선정해서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 챗 GPT을 개발한 오픈 AI CEO 샘 올트먼, 미네르바프로젝트 설립자 겸 CEO인 벤 넬슨 등이 참여해 눈에 띄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생성형 AI는 오류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인간 편집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현장] ‘피식대학’ 김민수, “많은 콘텐츠 시도…1회 진행해 보고 반응 안 좋으면 안 한다” ‘피식대학’ 김민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유튜브 피식대학 개그맨이자 유튜버 김민수는 피식대학 콘텐츠들을 만들게 된 과정들을 설명했다. 9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천500곳이 참여하며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투자유치(IR)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첫날 개막식에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의 축사,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기조강연자로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스타트업 '지오메트릭 인텔리전스'의 창립자이자 인공지능(AI) 분야 권위자인 ..
GS25, 장삐쭈 등 소속된 1000만 구독자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 JCP 체결 메타코미디, 1000만 명 이상 구독자 보유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 장삐쭈, 숏박스, 피식대학, 나몰라패밀리 핫쇼 등 대형 크리에이터 소속 5월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에 첫 공개 예정 장삐쭈, 피식대학, 빵송국, 스낵타운 등 유튜브 최강자들이 GS25 유튜브 콘텐츠 강화를 지원하는 파트너로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메타코미디와 JCP(조인트 콘텐츠 파트너십)를 체결하고 유튜브상의 ‘편텐츠’(편의점+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메타코미디는 무려 1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로, 장삐쭈(352만), 숏박스(249만), 피식대학(198만), 나몰라패밀리 핫쇼(77만 명)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21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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