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손잡은 하나은행, 청년저축계좌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부터 판매되는 청년저축계좌 오직 하나은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하나은행은 매월 청년 본인이 직접 10만원의 저축을 3년 동안 유지한다면, 중위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적금 형태의 계좌를 신설하였다. 또한 정부지원금 뿐 아니라, 이자는 별도지급이며 근로소득공제금(생계급여 수급 청년에 한함), 탈수급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처럼 많은 혜택을 지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시 조건이 있다. 나이, 근로 및 사업 소득, 가구소득, 재산 등의 조건을 두어 청년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로 보여진다. 때문에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세부적인 조건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저축을 3년 동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