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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보건복지부와 손잡은 하나은행, 청년저축계좌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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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판매되는 청년저축계좌
오직 하나은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하나은행은 매월 청년 본인이 직접 10만원의 저축을 3년 동안 유지한다면, 중위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적금 형태의 계좌를 신설하였다.

또한 정부지원금 뿐 아니라, 이자는 별도지급이며 근로소득공제금(생계급여 수급 청년에 한함), 탈수급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처럼 많은 혜택을 지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시 조건이 있다.

나이, 근로 및 사업 소득, 가구소득, 재산 등의 조건을 두어 청년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로 보여진다.

오늘부터 판매되는 청년저축계좌 (사진출처:하나은행 홈페이지 캡처)

때문에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세부적인 조건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저축을 3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해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오늘(18일)부터 2주 간의 신청기한동안 5부제를 시행하여 출생일에 따라 신청일이 달라진다.

한편,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은 복지부의 포탈 사이트와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앱을 사용하여 신청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글/ 함수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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