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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장은 왜 성수로 갔나? '기댈빙' 김종찬 사장의 창업스토리 핫한 동네 성수에서 핫플로 등극한 '기댈빙' 김종찬 사장의 창업스토리 가을 단풍이 한창인 서울숲에서 김종찬 사장(이하 김 사장)과 만났다. 20대 중반인 김 사장은 앳된 얼굴과 달리 사업 얘기를 할 때면 눈빛이 달라졌다. 흡사 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프로 댄서들이 춤이 시작될 때 눈빛이 확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김 사장은 시종일관 확신 있는 어투로 말을 이어갔다. 웹툰 ‘미생’에서 사회 초년생인 인턴사원 둘을 앉혀 놓고 직장 생활에 잔뼈가 굵은 선 차장은 ‘기획서를 왜 쓰는 것 같냐?’고 묻는다. 멀뚱히 쳐다보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선 차장은 기획서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 쓰는 거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기획서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가?’ 선 차장의 질문이 이어진..
[인터뷰] 단기간 고속 성장의 비결은 팀워크…요식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프랜차이즈 '몽심' creative mongsim, 대전 핫플 1등 베이커리에서 요식업계 거인이 되는 그날까지 몽심은 ‘행복하게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를 모토로 2019년 설립된 언더백 기업이다. 2019년 한남대학교 내 4평짜리 창업마켓존에서 이지영 대표와 황미정 이사가 창업하여 스칼렛, 제리 등을 크루로 영입하였고, 지속적이고 끈끈한 팀워크를 통해 단기간에 베이커리 사업을 확장, 장소를 이전하였다. 몽심 이지영 대표를 만나다 ‘몽심’에는 ‘몽돌같이 둥근 마음’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모난 돌들이 서로 깎이고 깎여 둥글게 된 몽돌처럼 둥근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탄생한 이름이다. 현재는 ‘마들렌과 빅토리아 케이크가 맛있는 구움과자 전문점’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톡톡 튀는 개성의 크루 ‘..
MZ세대 핫플 급부상…울산시립미술관의 비결 공공미술관 최초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장 국내 최초로 소장품 기금제 도입 차별화로 만들어낸 성과 ! 2022년 1월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이 SNS를 통해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6월 초 기준 11만 명에 달한다. 24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 시립미술관의 연간 방문객이 약 30만 명이라는 것을 볼 때 놀라운 성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SNS 게시물은 8천 개를 넘길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이 핫플이 될 수 있었던 이유 ① 공공미술관 최초로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장인 'XR랩' 미디어아트가 MZ세대의 관심을 받으면서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예술 전시 기업 티모넷의 '빛의 시리즈'가 핫플로 떠올랐다. 그런 흐름을 타고 공공..
MZ세대만의 핫플에 숨어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오프라인 쇼룸으로 유명한 이케아가 최저 매출액을 기록한 이유는? MZ세대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공간'의 공통점은? 코로나 19로 인해 MZ세대들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설문이 최근 많이 보였다. 그런데 2021년 이케아는 국내 매출액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케아와 유사한 오늘의 집은 월 거래액 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케아가 최저 매출액을 기록한 이유를 살펴보면 오프라인 쇼룸에 집중한 이케아는 온라인 공간에 비교적 소홀했다. 반면 오늘의 집은 코로나를 역이용해 집들이 서비스와 쇼룸을 선보였다. MZ세대들에게 '공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더이상 물리적 공간만이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코로나 시국에 MZ세대가 반응한 공간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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